| 농촌 쓰레기 불법 소각…“쓰레기장 마을당 한 곳뿐” 이라는 기사를 보고...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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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자 | 이홍재 | 등록일 | 2023-05-12 | 조회수 | 344 |
| 상담구분 | 기타 (담당자 : 백현희)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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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사 짓고 나온 잔여물에 대한 의견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. 농사 여러 해 지어 본 경험에서 이야기하자면, 먼저, 종류부터 분리해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. 인공의 것(비닐)이라면 당연히 분리해서 수거해야 하고, 수확 후 나온 것이 자연에서 나온 것(콩 대, 옥수수 대, 볏짚,등...)이라면 그대로 자연으로 되돌리면 되겠죠. 자연산이라면 분쇄해서 뿌려서 다음 농사의 거름으로 사용하면 너무나 좋은데, 농민들은 그 크기가 크므로 사용하는것을 꺼립니다. 그러므로 그것을 분쇄해서 흩뿌리는 기계를 많이 보급 할 필요가 있습니다. 더불어 그 효용성을 교육시킬 필요도 있다고봅니다. 이것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. 그래서 제안을 한가지 하고자 합니다. 파쇄기를 빌려주는것이 아닌, 농민이 신청하면 직접 방문해서 파쇄 해서 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 해 주실것을 제안합니다. 이렇게하면 고령화로인한 문제점 해소에 일조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. 덤으로 처음 농기계 임대은행 시작했던 지역 농업센터같이 언론의 주목을 받을수도 있겠죠. 당연히 제안하신분의 인사고과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. 그리고, 이것이 우리나라 농업인 고령화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의 도움도 되겠지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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